오늘. . 저녁 수업을 마치고 너무 특별한 선물을 받았습니다. 지나주 바기오에 다녀온 자매가 선생님 하고 부름니다. 이것을 한국어로 무엇이라 부르냐고 묻습니다. 과자. . . 그랬더니. . 선생님 과자 먹어요 합니다 너무 행복 합니다. 이것이 선교사의 삶인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