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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드 이야기

   
노마드톡268 역파송과 뉴라이프선교회 그리고 컨테이너 학교

 

 

선교지에 학교를 세워 교육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인 선교는 없다. 이미 몽골학교와 나섬아시아청소년학교를 세워 운영하면서 나에게는 확고한 신념이 생겼다. 교육선교에 대한 분명한 확신이다. 그래서 우리의 역파송 선교는 학교를 세우는 사역에 최종 목표를 두고자 한다. 그런 면에서 베트남은 그 대표적인 지역이다. 베트남 중부지방 다낭에 파송한 투하 선교사와 뉴라이프 선교회의 문영일 선교사 부부가 학교 사역을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 이미 축구교실이 시작되었고 그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한글교육과 컴퓨터 교실을 시작하려고 한다. 나는 얼마 전 한동대를 설립하셨던 오성연 장로님으로부터 컨테이너 교실에 대한 정보를 받았다. 이미 몽골학교를 하면서 컨테이너 교실에서 학교를 운영해본 경험이 있으니 그리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것이 선교지에서도 가능함을 알고는 바로 이것이다!’라는 생각에 가슴이 뛰고 더 강렬한 확신이 들었다. 베트남 행복학교는 컨테이너 교실에서 시작하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왜 하필 컨테이너 교실이냐고 묻는 이도 있겠지만 컨테이너 학교로부터 시작 하는 것이 오히려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겸손하고 가난하게 컨테이너 학교를 시작하려고 한다. 더 좋은 시설과 공간이 있으면 좋기야하겠지만 그럼에도 나는 컨테이너에서 시작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작지만 감동이 있는 학교, 허술하지만 내용이 있는 교육선교를 하고 싶다. 겉보다 더 중요한 것이 속 알갱이이기 때문이다. 선교를 돈으로만 하려는 관성을 버리고 오히려 가난한 선교도 얼마든지 큰 역사를 이룰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싶다.

베트남 행복학교가 컨테이너에서 시작되면 나는 곧바로 터키에도 페르시아 청소년들을 위한 난민학교를 시작하려 한다. 이란에서 온 난민들로부터 학교를 세워달라는 요청이 오래 전부터 있어 내게는 마음의 큰 부담이 있었다. 그곳에서도 가난한 학교로 출발할 예정이다. 적은 비용으로도 얼마든지 교육선교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 현장에 뉴라이프 시니어 선교사들이 많이 나가야 한다. 선교적 삶은 모든 기독교인들의 최종적이며 궁극적 삶의 목표가 아니던가!

기독교적 영성에 기초하여 한국어와 영어, 컴퓨터와 같이 실생활에 필요한 공부를 시켜 세상에서 생존할 수 있는 사람으로 키워내야 한다. 역파송 선교사와 뉴라이프 선교사 그리고 컨테이너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통하여 우리는 얼마든지 돈 없이도 효과적인 선교를 할 수 있다. 그것이 우리가 가야할 새로운 선교의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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