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29일 오전 영부인의 문화원 방문이 있은 후 오후 5시에는 몽골 Enkhbayar대통령께서 본 문화진흥원 김건철 이사장께 훈장을 수여하였다. 이날 수여한 훈장은 북극성 훈장으로써 외국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훈장이다. Enkhbayar 대통령은 그간 문화원 이사장으로서 한몽 문화교류 및 다방면의 활동을 통하여 한몽 우호관계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여 훈장을 수여하였으며 문화진흥원 유해근 상임이사에게는 친선훈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