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TH CONFERENCE SEACEN RUNS HERE
(http://www.montsame.mn/index.php?com=news&id=2012112613)
48주기 동남아중앙은행기구모임(SEACEN)이 11월 22일 ~ 24일에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렸습니다.
이 회담은 고위급 회담과 32번째 SEACEN 이사회 모임도 함께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회담의 주된 목적은 SEACEN 나라들 사이의 관점을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자는 취지였으며,
국내, 국제 금융 관련 이슈들, 금융 전염과 급격한 자본 유출입,
국내와 국제 유동성 문제 : 외부 충격에 대한 반응과 새 금융 구조에 대한 재고 등의 주제들도
토론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N.Altankhuyag 총재는 회담에서 중요 연설을 하며, 몽고의 경제 성장이 전년 대비 17.3%에 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성장은 광물 산업의 성장에 의한 것이었지만, 몽골로의 돈의 유입은 최근 계속 증가했고, 게다가 경제는 2자리수의 성장을 보여주리라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 경제의 위기는 계속될 것으로 생각되며, 그리하여 몽고의 금융 기관들은 금융 시스템의 강화를 위해 필요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리랑카 중앙은행총재 Ajith Nivard Cabraal은 고위급 회담에서 의장을 맡았으며, "대외충격에 따른 국내 및 글로벌 금융안전망의 발전 방향"이란 주제에
한국은행의 김중수 총재, 부 주지사 Yi Gang, 중국인민은행이 토의자로 나섰습니다.
중앙은행 총재들, 부 주지사들, 다른 SEACEN 국가의 고위급 관계자들이 세미나와 담소에 참여하였습니다.
참고 : SEACEN 국가 - Brunei Darussalam, Cambodia, China, Fiji, Indonesia , Korea, Lao PDR, Malaysia, Mongolia, Myanmar, Papua New Guinea, Nepal, Philippines, Singapore, Sri Lanka,
Chinese Taipei, Thailand and Vietnam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권기훈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