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의 원만한 유대관계 : 외무부장관 Oyun
(The UBpost, 2008년 4월 3일)
몽골의 외무부장관 S.Oyun는 3월 24-26일에 있었던 중국외무부장관 Yang Jiechi의 초대에 응한 것이 두 국가의 유대를 강화하였다고 말했다.
Yang Jiechi와 S.Oyun 지난주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양국의 관계를 신뢰하는데 동의하였다. 중국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수요일 베이징에서 있던 회담에서 양국 장관들은 중국과 몽골의 관계를 긍정적으로 언급하였고, 양국의 거래량 증가와 특히 자원개발과 인프라 구축에 대해서 경제협력강화에 동의하였다.
두 나라는 양국의 관계유지와 상호협력을 위하여 인적교류 확대와 국제적, 지역적 협력을 유지할 것이다. 양국은 전력과 철도산업에서 거대한 합동 프로젝트를 추진중이라고 Oyun 은 말하였다. 몽골인들은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양국의 수도 울란바타르와 베이징을 지나는 열차가 증가하였으면 좋겠다고 양국 장관들은 말하고 있다.
중국 내몽골 자치구역은 양국교류의 다리역할을 하고 있고, 경제교류와 무역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고 Oyun은 말한다. Oyun은 양국유대관계를 굳건히 하기 위해 중국주의원 Dai Bingguo를 만났다. 중국과 몽골은 양국 모두의 국민과 평화, 북동아시아 지역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굳건한 양국관계발전과 굳건한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고 Dai는 말한다.
Oyun 은 몽골의 정책은 중국과의 장기간 안정관계유지라 말하고 있고, 몽골은 꾸준한 상호신뢰관계 강화를 원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몽골은 티벳과 대만이 중국의 양도할 수 없는 영토의 일부분이라고 알고 있기 때문에, 정부측도 Lhasa 폭동을 막고 있는 중국정부에 대해 이것을 이해하고 협력하겠다고 Oyun은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승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