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최종 예비선거참석, 대통령의 분노 일으켜.
(The UBpost, 2008년 4월 10일)
몽골국가최고회의가 대통령 N.Enkhbayar의 날카로운 비난아래, 다가오는 선거 직전인 금주에 8,9번째 의회를 개최하였다. 4월 7일의 회의에는 2/3가 못되는 의원들이 참석하여서, Enkhbayar 대통령은 필요한 법을 만들어 내는데 국회가 “느려터지고 비효율적이다” 라고 비판하였다.
이번 의회는 광물법 수정을 최우선으로 하여, 40개의 법안이 검토될 것이다. “이번 의회는 투명성과 잠재적 외국과 국내 투자자, 다른 이해관계자들에게 안정적인 법적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광물법의 수정을 승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라고 대변인 D.Lundeejantsan가 말하였다.
3월 25일에는 법안 초안변경에 대한 토론은 반대측의 “보이콧” 이후 끝나버렸다. Enkhbayar는 국회에게 국가경제의 핵심인 광업에 대한 외국투자자들의 건전하고 우호적인 법적 환경을 승인을 늦게 처리하는것에 대해 비난하였다. 또한, 경찰조사와 법적진행을 받고 있는 특정 의원의 비도덕성에 대하여 비판하였다.
의회는 작년의 예산실적, 주류생산, 판매, 수입법 초안, 공공서비스 법, 정보무료제공 법 등을 투표날짜와 예산안에 맞춰서 승인할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승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