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을 향한 소년밴드의 매세지
(The UBpost, 2008년 3월 20일)
다가올 선거에 대한 젊은이들의 냉담함의 표현으로 , 팝을 부르는 소년밴드 Freezone이 정치인들을 위해 만든 Bi Khudalch (나는 거짓말쟁이다.) 라는 타이틀의 앨범을 발매했다.
6월에 열릴 의원 선거에 맞추어, 이 노래는 Ulaanbaatar FM 방송국에서 매우 유명한 노래가 되었다.
Freezone은 그들이 정치인들에게 매세지를 보내고 싶었다고 말한다. “왜냐하면 거짓말과 빈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은 아름답고 편안하게 살면서, 정직한 사람들의 삶은 그와 반대로 만들어 놓습니다.”
이 밴드는 감히 정치인들에게 “나는 거짓말쟁이다”라고 말하게 만들었다. 정치인들의 정직성에 대해서 논쟁하는것은 젊은 사람들이 더 잘할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박지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