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라늄 거래를 원하는 프랑스 기업
(The UBpost, 2008년 1월 24일)
몽골 주재 프랑스 대사관의 Patrick Chrismant와 핵에너지 관련 다국적 기업인 프랑스의 Areva Mongol사의 고위간부인 Eric de Cez는 1월 18일 주의회 의사당에서 N. Enkhbayar 대통령과 몽골의 우라늄에 대하여 협력하는 것에 대해 논의하였다. 프랑스는 몽골의 광물 개발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우라늄에 큰 관심을 보였다.
“몽골은 현재 핵연료에 대한 법으로 명확히 제정된 가이드라인이 없다. 파트너쉽 제안은 가이드라인이 명확히 정해저야 논의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프랑스, 일본, 그리고 러시아는 우라늄 개발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였다.”라고 Enkhbayar이 말했다.
부가세법에는 우라늄에 대한 항목이 없다. 매장 자원에 대한 정부의 권한이 개정된 광물법에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는 몇몇 우라늄 광산에 대한 것도 있다.
Eric de Cez 는 대통령에게 정부가 가지고 있는 기업과 협력하여 광물을 채취할 의사가 있다고 하였다.
작년에 몽골 대통령이 파리를 방문했을 때 Areva의 대표인 Anne Lauvergeon은 대통령을 만나서 몽골의 핵연료에 대해서 관심을 표명했다. Enkhbayar은 몽골에 핵에너지 플랜트를 지어줄 기업과 함께 하기를 원한다고 표현하였다.
Areva의 자회사는 작년 9월에 몽골에 있는 우라늄에 대한 권리를 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황재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