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연인까지 감옥으로 이끈 한 몽골여인의 사랑
(The UBpost, 2008년 3월 6일)
한 몽골의 여성이 미국의 이민국에서의 문제로 잡혔는데, 그것이 그의 연인을 최대 10년 까지 감옥에 수감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전직 연방법 집행부와 국제문제 사무국에서 근무했던 그는 자신의 여자친구가 미국에서 더 머물 수 있게 해주려고 여자친구에게 주었던 가짜 운전면허증을 제공한 대가로 체포되었다.
Lloyd Miner는 그가 범죄에 맞서 싸워온 동안 난폭한 자메이칸 갱들을 쫓고, 그보다 훨씬 큰 용의자들을 심문하는 등의 업적에 불구하고, 그의 여자친구였던 B.T Tsmorlig 씨를 숨겨준 대가로 지금은 최고 10년형을 받을 위기에 처해있다.
Miner 씨는 자신의 유일한 죄는 사랑에 빠진 것이라 말했다.
“우리는 정말로, 정말로 서로 사랑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Miner 씨는 그의 예전의 상관인 Robert Schofield 씨가 연루된 이민국에서의 스캔들 (미화 육십만 달러가 넘는 돈을 가로챈 ‘Sex For green cards' ) 때 당국의 관심을 모았었다.
Miner 씨가 Schofield 씨의 범죄에 대해서 신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 당국은 그 또한 이 사건에 연루되어 있음을 확신 했었다.
“그들은 내가 Schofield의 범죄사건에 연루 되었다고 정말로 확신했었다.”
“그들은 조사를 위해 태국, 필리핀, 베트남 까지 갔었다.”
이 사건의 조사 과정에서, 그들은 Miner 씨의 몽골 여자친구의 서류가 불법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는 3월 7일날 재판을 받게 될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박지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