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원석 할당량의 축소
(The UBpost, 2008년 1월 17일)
국회는 지난주에 30퍼센트의 여성의원의 의석 할당량 축소에 대한 대통령 거부권을 48대 6표로 부결하였다. 6표의 찬성중에서 3표는 3명의 의원들이었다. 여성 의원들은 여당이 투표를 시작하기 막바지에 여당 의원들에게 반대표를 던지라는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였다. 투표 하루전에 16명의 남성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거부권을 지지하였다.
“MPRP는 그들의 행동을 뒤돌아보고 160000명의 당원들에게 압력을 가한것에 대해서 사과를 해야한다.”라고 MPRP의 당원인 D. Arvin이 말하였다.
한 여성 국회의원은 헌법에 위배되는 이런 성차별에 대해서 헌법재판소에 판결을 요청할 것 이라고 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한양대학교 황재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