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완공될 새 공항
(The UBpost, 2008년 1월 24일)
몽골의 수도 울란바타르시에 2015년 까지 새로운 국제공항이 건설될 예정이다. 이 공항은 수도로부터 54 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Zuunmod에서 가까운 도청소재지에 일본의 회사 Khoshigt valley 의 도움을 받아서 지어질 예정이다. 일본의 대사 Yasuyoshi Ichihashi 는 일본정부는 이 공사를 위해서 27억 달러를 40년 동안에 대출 해줄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대출의 이자률은 0.2 퍼센트가 될 것이고 환급은 10년 뒤부터 시작 될 것이다. 몽골은 2006년에 전 일본총리 Koizumi가 Ulaanbaatar를 방문했을때 새 공항건설을 위해서 엔화 대출을 부탁한 적이 있었다. 공항과 울란바타르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2011년에 공사가 시작될 예정이고 4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004년에 정부는 지금의 공항이 있는 자리와 같은 자리에 새 공항을 지을 프로젝트에 관해서 몇 개의 국제은행에 90억 달러의 재출을 제안한 적이 있었다. 이 실험적인 제안에 대해서 어떠한 구체적인 이야기도 오지 않았었다. 1990년대 말까지 몽골의 국제항공 교통량은 증가하고 있고, 그것은 빠른 속도로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날씨조건, 특히 Ulaanbaatar의 심각한 대기오염에 의한 안개와, 제한적인 전력량 등이 Ulaanbaatar 공항건설에 심각한 방해요소 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박지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