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선수들, 시작을 승리로 장식하다
(The UBpost, 2008년 1월 31일)
작년 시카고에서 열린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한명의 몽골선수만이 올림픽 출전티켓을 획득함에 따라 나머지 선수들은 베이징 올림픽 예선전에서 잘 싸워야만 한다. 이런 시합이 지금 태국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 26개국 153명의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 티켓을 목표로 경쟁을 하고있다. 첫째날, N. Shinebayar은 75Kg급 시합에서 홍콩의 선수와 시합했다. Shinebaytar은 시합을 주도하며 TKO승을 따냈다. 그의 다음 상대자는 일본인이다. 75Kg급에는 그를 포함해서 14명의 선수들이 있다. 그래서 그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2승을 해야한다.
대회 둘째날에는 L. Zorigtbaatar이 51Kg급 시합에 출전하였다. 그의 첫 번째 상대는 만만하지 않았다. 국제 대회 경험이 많은 카자흐스탄의 Mirat Sarsembayev였다. Zorigtbaatar는 판정승으로 이겼다. 57Kg급에서는 D. Otgondalai가 판정승으로 이겼다.
아직 시합이 남아있는 몽골 선수들이 있다. 세계 챔피언 대회에선 약했지만 아시아 챔피언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 P. Serdambark 48Kg에 있다.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했던 U. Monkherdene가 있고 B. Tubshinbat이 있다.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메달을 따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올림픽 출전 티켓을 따는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황재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