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농구경기
(The UBpost, 2008년 1월 3일)
아마추어들끼리 시합하는 친선 농구경기가 1월 10일에서 12일까지 울란바타르에서 열린다. 이번 경기는 많은 기자와 방송관계자들에게 큰 매력을 끌 것이다. 이 경기의 주최측은 Mongon Tsagarig 클럽이다. 정치가, 기자 그리고 비스포츠인들 사이의 농구나 축구시합은 스포츠 팬들에게 편안하고 재미있는 볼거리를 선사할 것이다. 작년 6월에 이미 울란바타르에서 민간 단체, 정치가 그리고 음악가들의 농구시합이 열린바 있다. 레슬링 경기장에서 열린 지난 시합은 많은 관중을 동원하였다. 주최측은 이번 시합도 전과 같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하며 경기에 앞서 기자회견을 연다고 하였다. 기자와 방송관계자들은 이번시합을 많이 기대하고 있을 것이라고 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황재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