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안전반의 발족
(The UBpost, 2008년 1월 10일)
몽골 정부는 식품의 안전과 정책을 담당하는 식품 안전반을 구성하였다.
농림부장관인 Ts. Gankhuyag을 주축으로 무역산업부, 보건복지부, 측량 표준 협회, 연방감찰국, 그리고 소비자보호단체로 이루어져있다.
식품 안전반은 첫 번째 미팅을 열어 식품 안전에 대해서 계획하고 실행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식량 공급과 안전 2008’개회식은 1월 14일에 정부청사에서 열릴 것이다. 행사 뒤 식품 안전반의 주요 정책과 프로그램이 시작될 것이다.
미팅이 끝난뒤 농림부장관인 Ts. Gankhuyag는 “모든 국가의 목표는 식량의 자급자족능력의 달성일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몽골은 현재 해외에서 다량의 식량을 수입하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황재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