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느끼게 하는 펠트 상품>
(The UBpost, 2006년 11월 16일)
Zanabazar Museum of Fine Art에서 11월 14일, 15일에 AN 작품 전시회가 열렸다. Norwegian Lutheran Mission에 의해 기획되었으며, 전시의 주요 목적은 2007년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과 재미난 크리스마스 상품을 선보이는 것이었다.
자유 시장 경제로 전환한 후, 몽골의 정치와 사회 생활은 좀 더 개방적으로 변했고, 울란바토르에서 살면서 일하는 외국인들이 매우 많이 늘었다. 크리스마스 선물과 장식에 대한 수요도 늘었으며 많은 펠트(모)천 상품이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해외의 친척과 친구들에게 보내고 있다.
상품 디자인은 새로운 아이디어와 디자인 컨셉에서 시작되었다. 가장 큰 문제는 몽골의 상품 디자인이 새롭고 독특한 디자인들을 보호하기 위한 효과적인 저작권법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상품 제작자들은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놀랄 만큼 새롭고 흥미로운 디자인과 아이디어의 몇몇 상품을 제시한다.
전시회는 10명이 협동으로 참여하였다. 그들은 Darkhan noos, Nooson yortonz, Nooson urlal, Ulamjilalt esgii urlal, Darkhan khorshih, Darkhan enhjih, Darkhan angor, Shilmel esgii, Noos altan bolomj, 그리고 Esgii goyol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유혜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