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후 100일간의 행적 보고하다.”
( http://english.news.mn/content/126625.shtml )
의회 총선에 의해 수립된 새 정부는 다음주중, 지난 100일 동안의 행적에 대한 보고를 제출할 계획이다. “새 정부의 100일” 이라는 제목의 사진전시회 또한 11월 27일 주 회관에서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번 보고를 통해 지난 8월 연립 정부가 들어선 이래 100일 동안의 활동을 알릴 계획이며, 16개 부처 및 산하의 세부부서들과 함께 주어진 의무와 목표에 따라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새 연립 정부는 조직을 재정비함은 물론 20,000 MNT의 예산을 편성해 청소년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석탄 소매가를 인하하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와 활동내역들을 정부는 이번 보고에서 공개적으로 홍보할 것이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황지용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