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텔레콤이 요금을 낮추다>
(The UBpost, 2006년 10월 5일)
몽골 텔레콤사는 적절한 배려 없이 새로운 요금과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가입자들의 이익과 권리를 침해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그리고 이번 달 말까지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할 것을 약속했다.
“우리 회사의 엄중한 조사를 이행할 권한을 부여받은 조직은, 우리가 규칙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우리의 선택적 서비스들은 국제 기준에 부합한다고 결론지었다. 따라서 우리가 이미 받은 요금은 반환할 수 없다.”라고 몽골 텔레콤의 마케팅 부장인 B.Tungalag씨는 말했다.
“소비자들을 속인 건 아니지만, 우리는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이에 만들어진 다른 실수들을 바로잡을 것이다. 우리는 소비자들에게 통화를 강요하지 않는다. 때문에 그들은 당연히 그들이 사용한 만큼만 지불하게 될 것이다. 이전의 청구서들을 없애거나 취소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이 회사는 현재 가입자들에게 자유로운 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5999투그릭 패키지에 자동적으로 등록된 사용자들은 소비자들의 불만이 해소될 때까지 매달 1500투그릭을 지불하게 될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유혜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