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새 유니세프 대표
(The UBpost, 2006년 10월 5일)
몽골의 새 유니세프 대표 Dr. Bertrand Desmoulins 는 10월 3일에 외국 사무부에서 외국 사무부의 장인 N.Enkhbold 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유니세프로부터 몽골 정부에 도착한 서신에는 “Dr.Desmoulin은 매우 출중한 유니세프의 구성원이고, 이 중요한 자리에 그를 선택한 것에 우리는 큰 인상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몽골과 유니세프 사이에 존재하는 효율적인 관계를 더욱더 단단히 하는데 매우 큰 공헌을 할 것입니다.” 라고 씌어 있었다. 유니세프와 몽골 정부와의 협력은 1963년에 시작되었다. 유니세프는 현재 지속적으로 2002년부터 2006년까지 네 번째 계획을 수행해 오고 있다. 이 전체적인 목표는 ‘어린이들의 보호와 발전을 위한 행동의 국내 프로그램:2002-2010’ 으로, 어린이와 여성들의 발전을 몽골의 주 달성 목표로 삼아 정부를 보조하는 것이다.
“나는 이 자리에 있어서, 또 유니세프를 대표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여기에서의 내 일은 새로운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이행될 유니세프 프로그램과 시작되었습니다.” Desmoulins가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교육받을 권리와 HIV/AIDS 로부터의 보호와 생존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는 몽골의 서구화된 지역의 전통적인 소수민족들에 대한 보호도 포함된다. 몽골 정부와 유니세프를 2007년부터 2011년까지 5년 동안 함께 이 정책을 진행할 것이다. “나는 전체 인구의 20%가 에이즈로 죽어가는 아프리카에 있는 국가에서 일한 후에 여기에 왔습니다. 몽골은 사망 인구의 0.1%만이 에이즈의 영향을 받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다르지만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이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라고 Desmoulins 는 말했다. 그는 2003년부터 전체 인구가 180 만 명인 남아프리카의 레소토에서 유니세프 대표로 있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지현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