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khbold 총리가 부시 대통령을 만나다.
(2006년 9월 21일 화요일, The UBpost)
61번째 유엔 총회에 참가중인 총리 M.Enkhbold 는, 그가 뉴욕에서 열린 “민주주의의 파트너들“ 토론회에 참석했을 때 미국 대통령인 George W.Bush를 만났다. 몽골, 리투아니아, 마케도니아, 시리아, 스리랑카, 아프가니스탄, 핀란드, 그루지아, 이탈리아, 크로아티아와 말레이시아의 행정부 수반들이 미국 대통령이 의장을 맡은 그 회의에 참석했다.
한 시간 동안의 토론은 국가에서 민주주의의 힘을 강하게 만들기 위한 정부와 시민 사회 간의 협력 방법에 초점이 맞추어졌다. 벨로루시와 그루지아의 시민단체 연합의 대표가 그 회의에 참석했다.
몽골의 총리는 또한 9월 22일에 열릴 예정인 G-77의 회원국 수반들의 30번째 연례 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 국제적인 개발 도상국들의 모임은 1962년 6월에 설립되었고, 멤버들이 오늘날 131개 국가까지 확대되었지만, 처음 시작할 때의 이니셜 네임(G-77) 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G-77은 유엔 내에서 가장 큰 연합이다. 이 단체는 회원국들의 전체적인 경제적 이익을 증진시키고, 유엔 내의 주된 국제 경제 문제에서의 협상 능력을 높이며, 개발 도상국간의 경제적, 기술적 협력을 증진시키려 노력하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지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