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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번째 집 이상을 기대하며

500번째 집 이상을 기대하며
(The UBpost, 2006년 9월 21일 목요일)

몽골 사람들을 위해 2000년 이래로 저소득층 사람들에게 간편하면서도 알맞은 집을 제공해온  비영리 민간단체인 Habitat는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건의 업적을 기념할 예정이다. 
Darkhan에 지어진 500번째 집은 9월 26일에, Erdenet에 지어진 501번째 집은 9월 27일에, 그리고 마지막으로 Ulaanbaatar에 지어진 502번째 집은 9월 28일날 공식적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총 3번의 기념식에서 조직의 국제간부들은 몽골정부의 고위 관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몽골의 Habitat는 여덟 곳에서 적당한 집을 짓고, 개장하고 수리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국내 지부장인 Lkhasuren Agaa는 Habitat 프로그램이 수많은 몽골인들의 삶의 질을 개선해왔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곳 지부의 총감독인 Charles Jolliffe는 다음과 같이 감회를 상세히 말했다. “빈곤을 감소시키는 것이 Habitat의 목표이다. 지어진 집들의 숫자는 확실히 중요하지만, 정말로 중요한 것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 특히 어린이들의 삶에 있어서의 개선과 변화이다. 정말로 생각해야 할 것은 그들의 미래이다.”
Habitat는 기부금에 의존하지 않으며 수혜자들 사이의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책임감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을 시작했을 때, 사람들은 숙련을 필요치 않는 일손에 대해 합당한 정도의 노동력을 반드시 제공해야만 했다. 65%의 남은 비용은 4~5년 내에 Habitat Revolving fund에 기부되었다. 이익은 없었지만 환불금은 인플레이션을 적절히 조절했다. Habitat는 “집다운 집”이라는 방침을 따랐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은 또 다른 저소득 가정을 위해 집이 지어질 수 있도록 그들의 집에 대해 가능한 만큼의 대가를 지불했다. 이것은 공동체에 대한 책임감을 증진시켰다.  
국제 HFH(인류를 위한 거주지)는 총본부를 미국에 두고 있으며 100여개의 나라, 특히 쓰나미와 자연재해, 그리고 내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에 20만여 채가 넘는 집을 짓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유혜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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