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미국 대사 부임
(The UBpost, 2006년 9월 21일 목요일)
Mark C.Minton은 몽골에서의 미국 대사로서 그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9월 18일 울란바타르에 도착했다.
“나는 몽골에 오게 돼서 기쁘며 또한 몽골제국의 800번째 기념일을 축하하는 내 임무를 맡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Minton씨는 그의 도착성명에서 말했다. 그는 안전하고 민주적이며 번영한 나라로 성장한 몽골로 인해 미국은 국익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15년 동안 우리는 우리의 원조 프로그램들과 몽골 곳곳에 있는 평화봉사단원들의 활동을 통해 이 성장을 지원해 왔다.” 라고 말했다.
“오직 20년 동안의 외교 관계에 있어서, 미국과 몽골은 우리가 공유한 가치들과 공통의 전략적 이익 추구를 바탕으로 강한 유대 관계를 맺어왔다. 우리는 미국이 몽골의 번영을 위해 견고하고 새로운 투자를 하는 것에 박차를 가하는 아래, 몽골과 함께 한 치밀한 MCA(Millennium Challenge Account)의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평화유지활동(PKO)에 참여하기 위한 역량을 증진시키는 데 있어서 몽골을 돕게 되어 기쁘며, 테러에 대한 국제전쟁에서 몽골 군대와 함께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느낀다.” Minton씨의 마지막 언급은 서울에 있는 미국대사관에서 외교공관대리가 말한 것과 같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유혜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