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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 기념일

특사 기념일
(The UBPost, 2006년 7월 8일)

대몽골제국의 800번 째를 기념하여 700명의 죄수를 석방시킨다는 특사가 선언되었다. 특사법 수행 위원회에 따라 그들은 모두 울란바타르에 가까이 위치한 감옥들로부터 나왔고 다른 AIMAG에 있는 1300명의 죄수들은 Naadam이전에 석방되기로 되어있다. 몽골의 감옥에는 모두 7000명의 죄수들이 있다. 7월 3일에 소년원에 있는 103명의 소년들 중 98명이 석방되었다. 위원회는 다른 다섯 명의 상황은 그들에게 특사의 이익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석방된 모든 소년들에게는 새로운 옷이 주어졌고, 그들이 감옥 안에서 그것을 봤을 때 그들의 눈은 행복하게 반짝거렸다. 중학생인 16살짜리의 한 소년은 절도로 판결을 받았고 2년 동안 감옥에 있었다.
그는 “자유 없이 사는 것은 매우 힘들기 때문에 저는 다시는 어떤 죄도 짓지 않을 거예요. 오늘 저는 정말 행복해요. 왜냐하면 나의 부모님과 형제자매들이 집에서 저를 기다리기 때문이에요.”라고 말했다. 그는 그의 부모님의 도움을 받아 수제 카펫을 만드는 작업장을 만들 계획이다. 그는 감옥에서 카펫 만드는 것을 배웠다.

하지만 또 다른 16살짜리 소년은 그렇게 운이 좋지는 않다. 그의 부모님은 돌아가셨기 때문에 그는 돌아갈 곳이 없다. 그는 온라인 게임을 위한 돈을 얻기 위해 선불카드를 훔친 죄로 5년 6개월 형을 선고받았다. World Vision 기관은 그를 그들의 보호 하에 둘 것이고 그들 학교로 돌려보낼 것이다.

소년들의 70%가 컴퓨터 게임을 위한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절도를 저지른다. 아마도 이제는 이러한 게임 센터들이 어떻게 운영되어야 하는지 고려해야 할 시점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주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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