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정부, 새 선거위원회에 대항하여 데모.
<5월 19일 The UB post, Politics-Shadow government demonstrates against new poll committee>
시민의지당, 인민당 그리고 정의사회시민운동단체는 MPRP멤버 6명과 민주당원 2명으로 구성 되는 총선거위원회(GEC)의 설립을 반대하기 위하여 지난 수요일 연합하여 데모를 하였다. 그들은 GEC가 선거과정을 모호하게 하고 집권당의 이익을 취할 것을 걱정하고 있다. 그 것은 새 선거법의 채택이후, GEC가 선거에서 후보를 실격시킬 수 있는 더 많은 힘들 갖게 된 것을 다시 상기시킨다.
시민의지당과 정의사회시민운동 단체는 최근 다음 2008년에 열릴 총 선거가 실시되기 전에 연합하여 그림자 정부를 만들기로 결정하였고 이 시위가 그들의 첫 연합 활동이라고 하였다.
이번 데모는 또한 특별 총선거가 더 일찍 실시되기를 요구한다. 그들은 국회대변인인 Ts.Nyamdorj에게 이 것을 요구하는 서면을 제출했으나 그로부터 답변이 없자 Sukhbaatar광장에서의 이번 데모를 계획하게 되었다고 정의사회시민운동의 O.Magnai가 말하였다.
민주당 관리위원회는 국무총리이자 MPRP의 의장인 M.Enkhbold에게 공공사업에서의 민주당원들의 지위 해임을 요구하는 두 번째 독촉장을 보내었다.
이 당은 정부가 부당한 행위들을 중지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정부의 해임을 요구하는 여론운동을 시작하겠다고 경고하였다. 현재는 공무원들이 어떻게 임명되거나 해고되는지에 대한 투명성이 없고, 새 MIAT국장의 임명이 이 불투명성의 대표적인 예로 언급되고 인용되고 있다. 민주당의 MP S. Lambaa는 Onoodor 신문사에 이번 임명이 사람들을 속이는 행위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또한 국무총리인 M.Enkhbold가 민주당과 어떠한 관련이 있는 모든 것들을 대체하는 정책들을 따른 것에 대하여 책임이 있다고 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