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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오르게 될 난방비

더 오르게 될 난방비
(The UBPost, 2006년 5월 19일)

만일 규제위원회가 에너지관리당국(ERA)의 규제위원회의 건의를 수용한다면, 난방비와 전기세는 2006년 7월 1일부터 오를 것이다. 위원회는 ERA의 대표와 다른 두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ERA규제위원회는 5월 12일에 요금을 올리자는 안건을 토의하기 위해 소집되었고, 결국 전기세는 4% 인상하고 난방비는 10%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위원회는 발전소와 전력분배회사의 관리자로 구성되어있다. 국가의 가장 규모가 큰 소비단체의 두 대표는 소비자권리협회와 시민대표들이다.

일찍이 에너지관리당국은 논쟁과 생산자와 전달자 모두의 제안을 고려해왔다. 그들은 그 안건을 규제위원회에 제출했다.

위원회는 석탄과 석유와 같은 원료의 가격을 계속 올리는 것을 허용했고, 전력 생산자와 전달회사들은 심각한 재정난에 처했다. 만일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면, 발전소는 향후 5년 안에 파산할 것에 두려워한다. 그들의 문제는 그들이 가난한 분야에 낮은 비율로 전력을 공급한다는 사실로부터 왔다.

몇몇의 발전소 관리자는 gobi aimag에 거대한 발전소를 건설하겠다는 정부의 결정을 비판했다. 그들은 새로운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 대신에 돈이 중심 네트워크로부터 전달되는 네트워크를 확장하는데 더 많이 사용되는 것이 낫다고 느낀다.

난방비를 올리는 것에 대한 변명는 ger지역에 있는 사람들이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은 단지 한 달에 700Tg를 지출하는 것에 반해 목욕탕에서 한 개의 욕조 당 1200Tg가 부과된다는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주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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