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번째 에이즈 환자의 죽음
(The UBPost, 2006년 5월 25일)
국가의 20번째 에이즈 환자로 공식적으로 등록되었던 남성이 5월 17일에 사망했으며, 이로써 1992년 첫 번째 사망자 이후로 몽골에서 병에 굴복한 네 번째 사람이 나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남성의 신체적인 상태는 이미 그가 몇 회의 집중적인 치료를 위해 시골의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매우 악화되어 있었다고 한다. 그들은 상인인 그가 정기적으로 시골과 울란바타르를 여행하면서 2005년 초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추측한다. 이는 그 남성과 함께 살던 여성이 그를 떠났을 때와 일치한다. 그녀는 국립 전염병 센터에서 조사를 받은 후 음성이라는 결과를 받았다.
지난 후 보건복지부 장관인 L.Gundalai는 최근 시골의 에이즈 환자에 대한 상세정보를 공개했다. 21번째 환자가 등록되었다. 시골에서 와서 울란바타르에 거주하는 20~25세 학생은 매춘부로부터 바이러스에 옮는다고 한다. “그는 삼 주전에 피 검사를 위해 센터에 왔고 음성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안전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매춘부과 접촉했기 때문에 그는 정상적인 테스트를 위해 몇 일후에 돌아왔다.”라고 그는 말했다.
일곱 명의 여성은 학생들과 깊은 신체적 접촉을 했다는 흔적이 잡혔다. 그들 중 네명은 검사를 위해 센터에 왔다. “그들 중 대부분은 학생들이다. 우리는 그가 술에 취해 그들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어서 그들을 분별할 수 없기에 누구와 잠을 잤는지 모르는 그가 방문한 매춘부의 위치를 알 수 없다.” 센터장인 Nyamjav가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주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