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Sports-Mongolia’s table tennis victory>
몽골 탁구의 승리
몽골의 탁구 선수들이 2006 Liebherr 세계 탁구 선수권 팀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면서 지난 주 자신들의 힘을 다시 보여주었다. 독일 Bremen에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열린 대회에서 몽골 뿐 아니라, 스포츠 전반에서 눈에 띠는 성공을 거두었다.
동메달을 건 Malta와의 경기에서 젊은 L.Altantulga선수는 상대방에게 3-0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했다. 이전의 몽골은 준결승에서 남아프리카에 패배했었다.
팀은 Qatar을 상대로 어려운 마지막 쿼터를 보내면서 준결승에 대비했다.이 경기에서의 좋은 경기내용은 베테랑 선수인 L.Altantulga의, 그가 다른 두 경기에서도 접전 끝에 이기도록 해주었던, 공격적인 전술로부터 나왔다. T.Enkhtor와 E. Lkhagvasuren은 2,3세트에서 각각 승리를 거두면서 그들의 상대방을 눌렀다.
Qatar를 상대로 한 승리는 Kosovo와 San Mario를 상대로 3-1의 승리를 거두면서 D그룹의 선두가 되고, 3라운드에서 Tajikistan을 3-0으로 이긴 승리의 연장선이었다.
최종 조예선은 한 세트도 잃지 않은 Moldova의 30타파였고, 이 대회에서 몽골을 아주 자랑스럽게 했다.
탁구는 몽골에서 성장 중인 스포츠이고 몽골테니스협회는 몽골 전역에 경기를 촉진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올림픽위원회로부터 새 테니스 센터도 얻었다. 이 것은 MTTF에거 아주 중요한 성과물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