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Culture-Scripting heritage>
문학 유산
전통 몽골 필적의 3주년 기념 행사가 5월 2일부터 8일에 몽골제국 성립 800주년 기념을 위한 프로그램의 일부로서 울란바타르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교육부, 문화과학부, 몽골 국립도서관 그리고 몽골의 유네스코 위원회의 협력으로 몽골 정부에 의해 기획되었다.
여러 개의 축하행사들이 여전히 진행되고 있고, 몽골의 문학의 보호와 보존에 관한 세미나가 5월 3일에 시작되어 교육문화과학부에서 3일간 진행되며 같은 날 전국 서예대회가 24번째 중등학교에서 개최된다.
국립 도서관은 특히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한다. 징기스칸에 관한 40개의 도서와, 몽골의 비밀역사에 관한 20개의 도서를 포함하여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던 21000개의 희귀도서들이 전시회 중에 선보이게 될 것이다. 흥미롭게도, 몽골문자를 배우거나 고대 몽골의 여행하고 그들의 경험을 기록한 외국인들이 쓴 몇 개의 책들도 선보일 것이다.
몽골국가유산의 한 조각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도서관에서는 몇 개의 희귀도서들의 경매도 진행된다. 몽골의 엄선된 작가 15인의 작품을 담은 CD도 주어질 것이다. 이 책들은 www.elibrary.mn에서도 볼 수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