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스타가 몽골에
<5월 19일 The UB post, Entertainment-Seoul star in Mongolian sky>
울란바타르 예술문화부와 울란바타르 협회의 초청에 따라 한국의 영화배우인 김정은이 5월 19일부터 4일간 자비로 몽골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녀는 루루공주(SBS 2005), 파리의 연인(SBS 2004), 해바라기(MBC 1998), 복수와 열정(MBC 1997), 별들에게 소원을(MBC 1997), 예스터데이(MBC), 늑대사냥(MBC) 등의 작품들에 출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놀랍게도 그녀는 몽골의 세계평유지화기금의 대표사절로 예정되어 있었다. 그녀는 울란바타르 대학생들과 만날 것이고 Dornogobi의 Choibalsan에 새로 지은 병원의 개업식에 참가할 것이다. 5월 21일에는 UB Palace의 그랜드콘서트홀에서 그녀의 몽골 팬들을 만날 것이다. 그녀의 이번 방문 중에, Tengis영화관은 그녀의 Gansxan Minix영화를 상영할 것이고 Tengis영화관의 대표는 이 영화를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상영할 것을 약속하였다.
김정은은 1975년 5월 4일에 태어났다. 신장 170cm, 체중 48kg이고 그녀는 다음과 같은 수상경력이 있다.
2005 아시안 TV어워드: 드라마 최우수여우주연상(파리의 연인)
2005 제41회 백상예술대상: 드라마부문 최우수여우주연상(파리의 연인)
2002 제23회 청룡영화대상: 인기상
2001 제2회 애견 문화예술대상
1997 제18회 청룡영화대상: 인가상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