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U가 배상받음으로 빠르게 끝나다
(The UBPost, 2006년 4월 27일)
SAPU무역센터화재의 피해자들은 4월 17일에 단식투쟁을 시작하여 4월 22일에 협의를 하여 끝을 냈다. 서명은 Altjin Group 회사 사장인 G.Altan이 투쟁 자들의 천막에 가서 그들이 요구한 금액을 배상함으로 이루어졌다.
협의는 총 46억Tg를 조건으로 한다. 그 금액은 센터의 임차인들이 그들의 손실에 상당하는 배상을 요구한 것이었고 4월 24일에 시작되는 업무 시작일에 주어질 것이다.
27세부터 58세 까지의 총 13명의 사람들은 100시간이 넘게 단식 투쟁에 참여했다. 4월 21일, 한 여성 투쟁자는 고혈압으로 늦은 저녁 병원에 실려 갔고, 그녀는 그곳에서 현금으로 배상을 받았다.
지난 주, 몽골의 대통령 N.Enkhbayar은 정부에 타버린 SAPU무역센터가 있는 땅을 압류할 가능성을 요청했다. 그것은 그 부지를 경매에 붙이는 것이었으며 경매의 이익금을 임차인들에게 배상금으로 지불했다.
2005년 12월 16일, Chingeltei에 위치한 SAPU무역센터는 늦은 저녁에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완전히 파괴되었다. 7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무역센터의 세 부분을 빌렸었고, 그들의 상점에서는 옷부터 가정용품까지 모든 것을 팔았는데, 화재로부터 어떤 것도 건질 수 없었다.
사고 직후에 회사 사장은 화재의 책임이 누구에 있든지 회사가 그들의 손실을 보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회사에서는 그들의 손실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알지 못했기에 지난주 토요일까지 배상할 할 수 없었다.
사장은 임차인들이 400만Tg에서 4100만Tg 범위의 배상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모든 상인들은 3x3 미터 공간은 4100만Tg(약 33,500달러)에 상당하는 가치의 물건을 저장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Altan은 덧붙여 말하였다.
Altan은 수차례 협박당했다. 그녀는 그녀가 소유한 경유공장의 사진과 성냥이 동봉된 수많은 편지를 받았다. Altjin Group은 몽골의 대표적인 사기업이고, 경유공장, 음료공장, 무역센터와 슈퍼마켓 체인점을 소유하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주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