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 구제역으로 죽은 후의 Zaisan에서의 격리
(The UBPost, 2006년 4월 27일)
울란바타르의 남쪽 끝에 있는 Khan-Uul구역에 속한 Zaisan지역은 가축 보건소가 구제역의 “O" 혈청의 돌출을 확인한 후 4월 22에 격리되었다. 농업 대학에서 실험 목적으로 있는 소는 병의 증상을 보인 후 죽었다. 인간에게로의 감염은 보고되지 않았다.
모든 탈것과 행인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한 격리는 지역에 선언되었고, 교통경찰과 응급구조원들이 그것의 준수에 대해 엄격히 감시한다. 격리된 지역에 있는 총 24마리의 동물은 대학에서 실험용으로 있었고 한 지점에서 도살되었다.
“3마리의 소, 16마리의 양과 5마리의 염소는 도살되었다. 이제 캠퍼스에 남아있는 동물은 없다. 우리(NEMA)는 소독을 했고 격리 구역에서 떠나고 싶다. 어느 누구도 그곳에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 총 250명이 넘는 사람들은 이미 소독이 되었다.” 라고 국립 응급 조치 기관의 직원인 D.Batjargal이 밝혔다.
Zaisan 지역에 있는 모든 가축들은 백신을 맞고 있다. “격리 지역에는 439마리의 동물과 7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있다. 동물들은 백신을 맞고 있으며 소독하고 있다.” Khan-Uul 구역의 가축병원 책임자인 D.Namshir이 말했다.
Zaisan 지역에 있는 모든 여행자 캠프, 교육기관, 그리고 사업체적은 일정 기간 임시적으로 문을 닫도록 요청받았다.
격리는 21일 넘게 계속될 것이다. 관리자들은 이것이 빠른 시일 내에 사라지기를 희망한다. 왜냐하면 한 가지 경우만이 보고되었고 울란바타르의 다른 지역에서는 전염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의 보건 연구원은 그들이 15,000마리의 발굽을 가진 동물에게 주사할 만큼 충분한 백신을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백신은 또한 130,000마리의 발굽을 가진 동물을 위해 수도로부터 들여오고 있다.
울란바타르의 시청의 공공 운송 규제 부서는 Zaisan으로 가는 세 개의 공공 버스 노선을 변경했다.
버스는 이제 Orgil 스파 휴양지 다음의 교차로에서 마지막으로 정차할 것이다. 그것은 격리된 지역으로부터의 경로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주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