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Politics-MPs support draft changes to personal income tax rates>
예산에 관한 상임위원회의 회원 대부분이 지난 주에 있었던 첫 회의에서 개인소득세에 관한 초안을 지지했다. 세금은 10%가 될 것이고 현재의 3단계 대신에 한 단계만 있게 될 것이다.
현재는 소득 Tg200,000이하는 10%, Tg200,000 에서 Tg300,000사이는 20%, Tg 300,000 이상은 30%의 세금이 부과되고 있다. 법 초안은 개인 소득 Tg84000 까지는 소득세를 내지 않고 그 이상의 소득에는 정액 10%의 세금을 낼 것을 제안하고 있다.
그러나 여기에는 다소 비판이 있었다. MP N.Batbayar는 세금을 계산하는 방법이 명확하고 일반인들에게 쉽게 이해될 수 있는 것이어야 한다고 느꼈다. 납세자들과 세금감시관들이 달리 해석하지 않도록 말들이 오해의 소지가 없어야 하고 직접적이고 명확해야 한다.
MP G. Zandanshatar은 세금공제 한도가 제안 된 Tg 84,000에서 Tg120,000으로 높여져야 한다고 하였다. 저소득층에게 그러한 지원이 있어야만, 그들에게 적절한 양의 세무를 부담하게 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