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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들, 초과예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논의

<4월 20일 Economics- Parliament members debate how to spend excess budget>
국회의원들, 초과예산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논의

2006 정부예산이 미리 산정된 것보다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초과분인 Tg949억은 첫 예산초안에서는 승인되지 않았었고, 예산수정안을 통해서 다시 할당될 수 있다. 
그 돈이 예산에 포함된다면  GDP의 39.5%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이 기금 뿐만 아니라, 전혀 예산 되지 못했던 3970억Tg가 주로 광물 수출로부터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개 모두 MPs가 의회 다음 회기에 제출할 제안서에 따라서 예산화 될 것이다. 
국회 DP위원회 코디네이터인 S.Lambaa에 따르면 예산화되지 않은 3970억Tg중 3000억Tg는 구리 수출로부터 나왔다고 한다. 
추가적인 470억Tg는 2005년 예산의 잔여분이고 500억Tg는 Erdnet채광회사의 배당액으로부터 나왔다. 
초과예산을 사용을 위해 MPRP가 초안을 잡은, 2006년 정부예산의 수정초안은 사회보호조치들에 중점을 두고 있다. 
새 예산의 특징은 370억Tg를 0~18세의 아이들에게 일인당 3000Tg씩를 제공하는 아동관리 프로그램 등 여러 개의 사회 프로그램들이다. 
그 것은 또한 공무원들의 봉급을 30% 인상하고 신생아에게 100,000Tg, 신혼부부에게 500,000Tg, 5명이나 그 이상의 자녀를 둔 대가족에게 50-100,000Tg, 참전용사 연금 50-100,000Tg등과 같이 여러 지원금을 주는 계획을 갖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지출비용은 총 초과분인 949억Tg중에서 942억Tg로 예정되어 있다.
위에서 언급 된 MPRP활동 계획을 따른 예산의 원래의 계획은 첫 국정회의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그 회의를 따라서 DP관계자들은 사회정책상임위원회에서 소개 되었던 자신들의 제안초안을 내놓았다. 
DP 제안은 아동 장학금을 아동 당 10,000Tg로 늘리고, 모든 bagh에 두 개의 새 우물을 만드는 것에 초과예산을 사용할 것이다. 
DP계획에 따르면, 남은 초과분은 ‘40,000 가족’ 주택 프로젝트를 달성하는데 사용될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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