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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법규가 러시아 국경에 화를 부른다.

새 법규가 러시아 국경에 화를 부른다.
(TheUBPost, 2006년 4월 6일)

Kyakhta 국경선에 있는 러시아 국경 관리청은 지난 주 소형 버스들이 화물 수송 세관을 통해 러시아에 출입하게 허락한다는 정책을 변경했다.

새 법규는 상품을 러시아로 운반하는데 국경선을 사용해 온 Altanbulag의 국경지방에서 지역 사업가들을 만들어 낸다는 의견이 만연되어 왔다.

새 법규에서, 소형 버스는 나라로 들어오도록 허락된 상품을 엄격히 제한하는 통행 차량으로서 들어와야만 한다. 러시아의 결정에 항의하는 지역 소형 버스 기사들은 지난 주말부터 러시아로부터 온 차량으로 긴 교통 정체를 만들어내며 길을 막았다. 러시아 공무원들은 임시적으로 국경선을 닫아버리는 것으로 대응했다.

경찰, 세관 그리고 국경선 관리청 모두 이 문제를 조정중이다.

대부분이 소형 버스로 이루어진 약 30대의 수송 수단은 Altanbulag 검문소에 있는 국경선을 건넌다.

3월 30일, 러시아는 설명 없이 세 시간 이상  공역을 통과해 온 비행선을 금지했다. 모스크바를 통해 Berlin으로 오는 Airbus 310은 결정이 날 때까지 칭기스칸 공항으로 되돌아가야만 했다. 
국제 항공 협정에 따르면 러시아는 금지령을 내리기 이전에 몽골에서 공지를 했어야만 했다.

언론은 종결은 러시아의 외무부 장관의 최근의 공식적 방문과 연관되어 있을지 모른다는 추측을 보도했다. 
몽골의 대통령인 N.Enkhbayar은 가까운 시일 내에 러시아에 방문하기로 되어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주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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