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운영되는 고철 정제소
(The UBpost, 2006년 4월 6일)
정부의 새로운 관련 규제들에 따라서 몇 개의 고철정제소들에 대한 고발이 최근 표면화 되었다. 중앙표준화부의 금속 표준화 부서의 대표인 Ts.Monkhjargal에 따르면, 정제소들은 과거에는 자연환경부나 국가전문조사위원회의 어떠한 규제도 없이 자유롭게 운영되었다고 한다.
Ardiin Erkh신문에 실린 Monkhjargal의 4월 3일 인터뷰에 따르면, Ju sian, Wai E, Da Yon을 포함한 많은 중국투자회사들이, 이전 자연환경부의 장관인 U. Barsbold에 의하여 통과되어 2005년 12월 13일부터 실효된, 법을 위반하여 운영되고 있다고 한다.
새 법은 울란바투르시 지역 내에서의 고철의 정제를 금지하고 사업에 안전명령과 법 실행를 명하였다. 정제소들은 민간사업자들에 의해서 몽골 전역에서 수집 된 고철들을 녹인다. 몇몇 회사들은 건설현장이나 시 재산에서 도난 당한 금속 재료들을 삼으로써 기소당한 적이 있었다. 국가전문조사위원회의 관계자들에 따르면, 새 법이 실효된 후 여러 회사들이 문을 닫았지만 그들 중 대다수는 새 이름으로 즉시 재개업했다고 한다.
Monkhjargal은 그녀의 인터뷰에서, 그 회사들이 처벌 받지 않고 계속 운영할 수 있는 것은 몇몇 고위공직자들이 그들과 결탁하여 그들의 폐업을 막아주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