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예술전시회 한국에서 열리다
(The UBpost, 2006년 4월 13일)
몽골 예술을 조명하는 새 전시회가 3월 31일 한국에서 열렸다.
“몽골 화랑”은 전시회는 그림, 수제품, 펠트와 동물 가죽에 그려진 삽화들을 포함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Nomin Holding은 한국기업인 Alfa Stationary와 함께 몽골국가 8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이 행사를 마련하였다.
Nomin Holding은 몽골과 한국 간의 관광을 긴밀히 하기 위해 많은 행사들을 후원하고 있다. 이 전시회 뿐만 아니라, 회사는 한국 여행사인 ‘가자투어’와 이번 여름 더 많은 한국인 여행객들을 몽골로 유치하기 위해 계약을 맺었다.
기획자들은 이 전시회의 주요 목적이 한국 관광객들에게 몽골을 관광지로서 홍보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개회식은 3월 31일에 열렸고 주한 몽골대사와 울란바타르 시민대표회의 대표가 참석했다. 이 전시회는 한 주 동안 진행되고 4월 6일에 끝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숙명여대 김수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