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비자에 관한 Group 할인 발표 (The UB Post 2006-2-23)
2월 17일 외무부 장관과 도로교통부 그리고 관광부 장관이 비자의 가격을 조정하기위해 회담을 가졌다. 관광부 장관은 국가 건립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사람들이 몽골로 들어옴에 따라 올해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각 장관들은 비자에 대한 그룹할인을 제공하자는데 동의했다. 그룹단위의 5-10명의 관광객들은 25%의 할인을 받게 되며 10인 이상일 경우 50%의 할인을 받게 된다.
몽골에서 단체관광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변화에 따라 두 장관에 의한 다른 조처가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몽골은 중국 국적을 가진 자에게 그룹 비자 할인을 제공하는데 중국 당국과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제 그룹 비자는 더 저렴하고 쉽게 발급받을 수 있지만 개인으로 오는 중국 관광객들은 비자를 발급받을 수 없게 되었다. 그러한 결정이 내려진 이후로 14개의 몽골 여행사는 중국 상대사와 그룹비자를 조정하기로 허가를 받았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동국대 이지은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