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학자들 경제논의
(The UBPost 2006. 1. 19)
1월 19일 몽골최고수준의 학자들이 “몽골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을 벌이게 된다. 이 토론회는 오후 6시 Cultural Palace에서 열릴 예정이다.
몽골의 권위 있는 경제학자 P.Jasrai전 국무총리와 몽골 Chamber of Commerce and Industry의 의장이자 경제학자인 S.Demberel씨 그리고 Resolute Reform Movement의 리더이며 경제학자인 S.Ganbaatar씨가 3시간에 걸쳐 이 주제에 대한 토론을 하게 된다.
이 토론회는 몽골의 경제적상황과 발전가능성에 대한 좋은 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몽골학술센터(Mongolian Lecturer Center)가 개최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몽골학술센터에서 열리는 두 번째로 큰 행사가 된다. 몽골학술센터는 매년 첫 달에 여러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을 여는 것을 전통으로 하고 있다. “이 토론의 목적은 의사결정자들에게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기 위한 것입니다.” 1월 17일 기자회견에서 학술센터는 이렇게 대답했다.
강연을 맡은 P.Jasrai전 국무총리는 “지식기반의 경제발전; 발전하는 저소득층과 뒤떨어진 부유층”이란 주제로 강연을 시작할 것이며 뒤이어 S.Demberel씨의 “몽골 신 경제의 두 번째 물결: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에 대한 욕구”에 대한 강연이 이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S.Ganbaatar씨가 “몽골 경제의 새로운 모델: 세계에서 어떻게 강대국이 될 것인가”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처음 45분간은 준비된 강연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청중은 그 후 강연에 대해 45분간 질문할 시간을 갖는다. 19-10번 번호로 전화를 이용한 질문도 가능하다. 입장료는 5,000Tg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한양대 이승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