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인 울란바타르 철도회사의 2005년에 6월에 행해진 2004년도 재정 보고서 회계감사에서 100억 Tg가 누군가에 의해 횡령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서 회사 내 재무관련 부서에서 일하던 2명이 3억 Tg를 횡령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되었고, 다른 5명은 그들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이유로 징계 조치가 취해졌다.
이 5명은 부가가치세로 속여 48백만 Tg의 횡령과 128백 만불 (미국달러) 횡령하는 과정에 관련되어 있었다. 울란바타르 철도회사의 이번 조사에 의해 80억 Tg의 행방은 밝혀냈지만 20억Tg의 행방은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번역 : 동국대 이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