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몽골 역사 재현 계획이 몽골 정부의 지지를 얻었다. 이 계획은 1000명의 승병을 포함하는 등 거대한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6월 29일에 열린 내각 회의에서 일본의 Dentsu Corporation과 이 계획에서 함께 일할 협회를 만들기로 결정했다. 또한 도로, 수송과 관광부 장관 G.Batkhuu가 Dentsu와의 양해각서에 서명키로 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6월 10부터 9월 9일까지 매일 진행될 것이다. 몽골 정부 800주년을 기념하여 연기자들은 징기스칸의 군대로 분장하여 Argalant soum의 Tov aimag 의 Tsagaan Khotol 지역에 위치한 관광객 캠프에서 모의전을 가질 것이다. 이 행사는 일본 관광객의 수를 2006년까지 3만명, 2007년까지 7만명, 그리고 2008년까지는 10만명으로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04년 일본인 관광객은 13000명에 불과했다.
*번역 : 대원외고 오수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