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군인들은 한국 군인들과 함께 이라크에 있는 한국 부대 옆에 지어질 UN 사무국에서 일하고 있는 당국자들의 보안에 힘쓸 것이라고 7월 14일 미군 관계자가 말했다. 몽골 군인들은 UN 사무국 당국자들을 방어할 것이고, 한국 군인들은 외곽 지대를 방어할 것이다.보안 유지를 위해 몽골 군인들은 한인 “자이툰” 기지에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UN 사무국의 건설은 9월 말 쯤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번역 : 대원외고 김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