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교 본산인 간단사 입장료가 2500Tg로 인상되었다고 합니다.간단사는 이제까지 몽골 정부로 부터 아무런 지원이 없어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정부로 부터 허가를 받아 외국인 관람객에 한하여 징수한다 합니다. 전에는 외국인 1인당 1$(약 1100Tg) 이었는데 입장료가 오른 만큼, 간단사 주변에 경관도 배치하고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