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건설회사인 비나 퓨리 홀딩스가 지난 6월15일, 몽골건설도시계획청과 1000세대 저가 가족형 아파트를 건설하기로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공사의 전체 건설비는 약 미화 2천만 불에 공사기간은 약 18개월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이곳에는 약 40,000여세대의 아파트가 건설될 것이라 하며, 비나퓨리사의 회장인 모하메드 파이잘씨는 동회사가 앞으로 이 전체건설계약을 맺기를 희망하며 노력 중이라고 하였으며, 전체 4만세대가 완성되기 위해서는 약 8~10년 정도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이잘씨는 이번에 완공될 이번 아파트의 가격은 약 미화 15,000~20,000불 정도가 될 것이라고 했다.
비나퓨리사는 몽골당국과 16킬로에 달하는 뷰얀우카 몽골국제공항과 수도인 울란바토르와의 도로를 개선하는 공사를 수주하기 위해 토론중이라고 했다.
*번역 : 숙명여대 김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