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에서는 지난 3월 25일 밤과 26일 오전 두시를 기점으로 섬머타임을 실시하여 기존의 시간에서 한시간을 앞당겼습니다. 섬머 타임제의 실시로 한국과는 시차가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몽골은 이제 점점 낮이 길어져서 7,8월이 되면 밤 11시가 되어도 햇빛이 비치는 백야 현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