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라오스에서 열린 ASEM에 참석했다.
(http://ubpost.mongolnews.mn/?p=1769)
Ts.Elbegdorj 몽골 대통령이 11월 5, 6일 라오스 수도인 Vientiane에서 열린 제 9차 아시아-유럽(ASEM)정상회의에 참석했다. ASEM 정상회담 동안에 대통령은 회담에 참석한 몇몇 정상들을 만났다.
월요일에 열린 ASEM에 참석하는 동안 Ts.Elbegdorj 대통령은 에스토니아 국무총리인 Andrus Ansip와 만나 무역, 전자정부, 오일 셰일 산업에 대해 논의했다.
에스토니아 정부 언론의 발표에 의하면 Ansip 국무총리는 “에스토니아 기업들은 무역상대국으로 몽골에 관심이 있고, 높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1990년대 초 소련 스타일의 정부에서 다당제 민주주의로 전환한 두 국가 사이의 관계는 지난 2년 동안 가까워졌다. 7월에는 에스토니아 외무부 장관인 Urmas Paet가 Ulaanbaatar에 방문하여 처음으로 에스토니아가 몽골에 베이징에 거주하는 대사를 임명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Andrus Ansip 국무총리는 “우리나라의 전자정부와 정보 기술 개발은 은행업무, 세금 및 공공 서비스 처리를 완전한 온라인으로 만드는 것에 90%이상 성공했다. 미국과 카자흐스탄, 중국, 모로코가 에스토니아와의 오일 셰일 처리 개발 협력에 관심이 있다.”고 언급했다.
Elbegdorj 대통령은 Andrus Ansip 국무총리가 몽골에 방문하길 요청했고 에스토니아와의 오일 셰일 및 정보 기술분야의 협력에 관심을 표했다. Ts.Elbegdorj는 영국 외무장관인 William Hague와 만났다. 2013년에 양 국간 외교 관계 수립 50주년이다. Elbegdorj대통령과 William Hague외무장관은 외교관계 수립 기념과 양 국가간 상호 관계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Elbegorj 대통령은 외무장관에게 7차 민주주의 공동체 장관 회의에 참석할 것을 요청했다. 영국 외무장관인 William Hague는 만족하여 그 요청을 받아들였다.
Elbegdorj 대통령은 “민주주의 공동체의 회장으로서, 몽골은 전 세계적인 민주주의의 발현
및 숙성에 중요한 계획들을 착수했다. 또한 몽골은 미성숙한 민주주의에 경험을 공유하는 것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화요일에 Ts.Elbegdorj는 라오스에서 개최되는 ASEM의 체제에 대해 불가리아 대통령인 Rosen Plevneliev와 논의하기 위한 양자 대화를 하였다. 양국 정상은 국방산업과 훈련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였다.
Rosen Plevneliev 불가리아 대통령은 전통과 불가리아 군수 제품의 질을 제시했고 몽골이 제공하는 전국 군사 훈련 캠프 기회에 관심을 표했다.
Elbegdorj 대통령은 불가리아와의 군사 기술분야 협력 합의에 동의에 대한 몽골의 관심을 얘기했다. Elbegdorj 대통령은 또한 의약품 무역의 증가, 특히 불가리아의 포괄적인 제약 생산에 관심이 있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대통령은 또한 식량, 와인, 담배 같은 불가리아의 농산품이 몽골에서 좋은 시장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다가, Elbegdorj는 불가리아의 대학들이 몽골 학생들에게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날, Elbegdorj대통령은 태국 총리인 Yingluck Shinawatra를 접대했고 몽골로 돌아가기 전에 라오스 대통령인 Choummaly Sayasone을 만났다.
Choummaly Sayasone은 “나는 이 만남이 두 국가간 쌍무적인 관계를 증진시키는데 큰 의미를 갖기를 바란다. 몽골과 라오스는 국제 무대에서 서로를 지원해왔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경제적 협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Ts.Elbegdorj 대통령은 ASEM정상회담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이 라오스에서 열린 9차 아시아-유럽 정상회담의 정공적인 조직에 만족했고, 국제무역기구의 가입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설덕수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