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국가 위원회 소집
(http://ubpost.mongolnews.mn/?p=1724)
몽골의 대기 오염을 줄이기 위한 국가 위원회(NCRAP)의 정기 회의가 11월 8일 열렸다. NCRAP는 정부에 의한 가정 석탄 소비 가격을 줄이기 위한 복잡한 문제를 다룬 정책을 발표했다. 위원회는 현재 Bayangol지역의 가구들이 소비하는 연탄 가격을 낮출 준비가 되어있다. 이 지역의 가구들은 석탄 원료의 사용이 제한되어 있다.
울란바토르 Ger 지역에 거주하는 180,000 가구들 중 20,000가구 이상이 저압 스토브를 사용하고 있다. 이런 열 재순환에 효율적인 종류의 스토브는 캐나다에서 수입되어 Ger 지역에 제공될 것이다. NCRAP는 60-80 m2공간의 열 용량을 가지고 있는 저압 스토브를 70,000 MNT에 판매하는 결정을 통과시켰다. 이것은 소매가격에서 86%할인된 것이다.
일부 70,000 가구들은 새롭게 개조된 스토브를 작년에 구입했으며, 55,000개 완전 연소 스토브는 이번 겨울에 판매되어야 한다. 따라서 17,000개 스토브는 Ger 지역의 가구들에게 올해 말 판매되어야 한다. 가격 할인은 몽골 정부의 Clean Air 재단이 재정지원을 할 것이다. 이것은 밀레니엄 챌린지 기금 프로젝트의 연속이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감미소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