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가리드(Khangarid) FC, 국제 대회에서 2위
(http://ubpost.mongolnews.mn/?p=1807)
몽골의 항가리드 FC는 서울 인천에서 열렸던 ‘인천-2012` 국제 축구 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였다.
일본, 사우디 아라비아, 중국, 태국, 몽골, 대한민국의 여러 축구 팀이 이 대회에서 경기했다. 항가리드 FC는 첫 경기에서 7:1로 사우디 아라비아를 패배시켰고 다음 시합에서 일본의 기타큐슈(Kitakyushu) FC를 3:0으로 이겼다. 항가리드 FC는 마지막 시합에서 태국을 상대했지만 3:2로 패배하고 말았다.
항가리드 FC는 이번 대회에서 실버 컵을 받고 1,000 달러의 상금을 받았다. M.Otgonbayar가 헝가리드 FC의 사령탑이다.
2014 인천 아시아 게임 조직 위원회이자 인천 시장인 송영길은 폐막식에 참석하였고 우승팀에게 상을 수여하였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김준한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