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중국-몽골 3개국 자문회의
(http://ubpost.mongolnews.mn/?p=1683)
러시아연방, 중화인민공화국, 몽골의 외무부간 제휴 영토 분야에서 집정 내각 수준의 8차 자문회의가 10월 29일 월요일, 모스크바에서 개최되었다.
몽골 외무부의 인접국 부서 국장인 T.Tugsbilguun가 몽골 대표단을 이끌었고, 러시아 연방 외무부의 아시아 부서 1차 책임자인 A.B.Kulik가 러시아 대표들을 인솔했고, 중화인민공화국의 아시아 부서 책임자인 Luo Zhaohui이 3개국 자문회의에 참석하였다. 러시아 외무부 차관인 I.V.Morgulov가 각국 대표들을 맞이했고, 3개국 협력의 현재와 추가 개발에 대한 전망을 교환하고, 회의 결과를 논의하였다.
당사국들은 올해의 러시아-중국-몽골 3개국 자문회의 동안에 어려운 시기를 성공적으로 지났고 양국 및 다 국가간 협력의 상호 이해의 문제를 논의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동의했다.
참여 국가들은 러시아, 중국, 몽골 간에 해결되지 않고 남아있는 정치적, 역사적 사안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 방위를 강화하는 방책은 각국의 영토보전과 통치권의 인정에 기반한다는 것을 인식했다.
삼 국은 계속 진행중인 러시아, 중국, 몽골 사이의 우선 협력 분야뿐만 아니라 지역적, 국제적 사안에 대한 면밀한 의견 교환인 “삼각 협력”의 개발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게다가 삼 국은 상호 이해와 협력의 우선 주제로 광산 구역의 개발, 세 국가간 교통 운송 가능성의 공유, 사회기반시설, 관광산업, 환경 및 인도주의적인 교환에 대해 논의했다.
추가로 당사국들은 지역의 안정과 번영의 다양한 이해분야에 더욱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다음 차례의 삼국간 회의는 2013년에 중국에서 열릴 것으로 계획됐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설덕수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