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날'을 맞이한 몽골
(http://www.montsame.mn/index.php?com=news&id=201210246)
3번 째를 맞이한 '주는날'(the day of giving)이 11월 1일에 시작된다. 몇몇 유명한 사람들이 학교에 방문해 아이들을 만나서 미국 작가 Shel Silverstein이 쓴 'The Giving tree'를 읽어줄 것이다. 'The Giving tree'는 프로젝트 형태로 학교에 배분된 책이다. 1964년, Harper와 Row가 발간한 이 책은 Silverstein의 가장 잘 알려진 책 중 하나이며,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됐다. '주는날'은 "받는 것보다 주는것이 더 행복하다" 라는 운동에서 비롯됐으며, 이제는 국가의 중요한 날이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조웅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