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초 단위로 요금을 지불하는 휴대전화 사용자들
(http://ubpost.mongolnews.mn/?p=1556)
몽골의 휴대전화 사용자들은 현재 몇 초 동안만 통화를 해도 분 단위로 요금을 지불하고 있다. 그러나 2013년 3월 1일부터 사용자들은 분 단위가 아닌 초 단위로 요금을 지불하게 될 것이다. 공정 경쟁과 소비자의 권리를 위한 기구(AFCCR)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 AFCCR 관계자는 휴대전화 운영자들에게 분 단위가 아닌 초 단위로 휴대전화 요금을 계산할 것과 선불 휴대전화 사용자에게 부가적인 돈을 요구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제안했다.
AFCCR은 AFCCR의 결정 및 제안에 대한 몽골의 통신 규제 위원회와 정보통신우정청(ICTPA), Mobicom 회사, Unitel 그룹, Skytel 그룹과 G-mobile그룹의 행정에 대해 미디어에 알리기 위해 10월 16일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정보통신우정청장 Ts.Jadambaa는 “휴대전화 4개 기업(Mobicom, Unitel, Skytel, G-Mobile)은 2013년 3월 1일 동시에 새로운 지불 시스템으로 바꿀 것입니다. 새 시스템을 시작하기 전에, 우리는 초 단위 지불을 결정해야 합니다. 사용자들은 두 가지 선택이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원래의 요금 지불 시스템을 유지하거나 새로운 시스템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부가적인 지불로부터 사용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프로젝트는 부분적으로 또는 완전히 11월 1일에 시작될 것이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감미소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