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 및 관광부 장관, 대한민국 사절과 회동을 갖다.”
( http://english.news.mn/content/123125.shtml )
문화 관광 스포츠부 장관 Ts.Oyungerel은 정부청사에서 한국의 문화관광부 한장영 차관의 요청에 응해 회동을 가졌다. 한 차관은 이창호, 차문영, 유화선, 김현태 등의 관료들과 함께 참석하였고 대화를 나누는 내내 몽골의 세 가지 manly games에 대해 강한 관심을 표명했다. 그는 Khuvsgul 주에 위치한 Khuvsgul 호수를 보고 싶었으나 다소 추운 날씨로 인해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며 꼭 다음기회에 방문할 것을 약속했다.
이에 호응하여, Ts.Oyungerel는 Khuvsgul 호수가 사진가들, 등산가들 그리고 운동선수들에게 꼭 보아야 할 아름다운 명소라고 답했다. 그녀는 문광부가 Khuvsgul주에 국제기준에 맞는 호텔과 계절별 여행 캠프소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특히 가까운 미래에, 고비지역은 고생물학적 연구지로써, 그리고 Orhon 계곡은 역사적인 여행지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회동이 끝날 무렵, 한장영 차관은 다시 한 번 Khuvsguland를 보고 싶다는 뜻을 표현하였고, Ts. 장관에게 다음번 방몽 시에는 몽골 유목민들의 삶을 가까이서 목도하고 싶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황지용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